화학전공 배재영 교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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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화학전공 배재영 교수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2020년 기술사업화 유공자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2020년 기술사업화 유공자 표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연구개발(R&D) 결과물이 기업에 이전․사업화 되어 산업 전반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하도록 기여하는데 공로가 큰 유공자를 분야별로 발굴․포상하는 제도이다.
배재영 계명대 화학전공 교수는 나노화학분야의 60여개 보유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최근 5년간 기술이전 9건, 중견․중소기업 기술애로해결 관련 산학공동연구과제 수행 7건 등을 수행하여 지역 중견․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매출증대 및 신규 고용 창출에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을 수상했다.
특히, 배재영 교수는 2015년 4월에 창업지원단장으로 부임하여 다양한 창업 관련 정부지원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 초기 창업기업 발굴 및 기술애로를 해결하여, 지역의 성공적 산학협력 모델로 인정 받았다.
배재영 교수는 “이번에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중견․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기술사업화를 통한 고용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가시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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