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계명대 청년TLO 김윤우 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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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계명대 청년TLO 김윤우 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계명대 청년TLO 김윤우 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2019년 청년TLO 활동수기 공모전 대상 수상 - 하랑:燈 창업 계명대 청년TLO 김윤우 연구원이 지난 1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0년 청년TLO육성사업 발대식'에서 청년TLO 활동수기 공모전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원산업에 파견된 심고은 연구원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청년TLO의 활동 시작 격려하기 위해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박광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6개 권역별 대학 총장, 청년TLO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66개 대학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력단장, 청년TLO, 기업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청년TLO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아 미취업 졸업생이 대학 산학협력단에 일정기간(6개월) 채용돼 대학 보유 우수 기술을 민간으로 사업화를 촉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년간 선발된 7413명의 청년TLO는 대학 보유 기술 기업이전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으로 취업하거나 창업을 하는 등 다양한 진로를 개척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335건의 기술을 이전했으며, 모두 326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김윤우 연구원은 청년TLO 기간 동안 계명 메이커 러닝센터에서 근무하며 창업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기 시작했고,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서 진행하는 Lab To Market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문적인 창업 프로세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레이저 커팅기를 활용한 인테리어 아이템을 기반으로 하랑:燈이라는 기업을 창업하여 청년 창업가 에 대한 꿈에 한걸음 더 나가가게 되었다. 우수한 청년TLO 활동으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계명대 김윤우 연구원은 청년TLO 활동기간 중 산학협력단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의 기반을 다져 스타트업 창업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해 주목 받았다. 김윤우 연구원은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청년TLO 활동은 단순히 경력이 생긴 것이 아닌, 전에 몰랐던 새로운 길을 열어준 기회가 되었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_policycom2&artId=303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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