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이인선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위촉
- 지난 11월 1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위촉장 수여받아...
- “지방과학기술정책에 있어서 대구?경북지역의 목소리 반영 할 터...”
계명대 이인선(李仁善·여·47세. 식품가공학과)교수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盧武鉉 대통령(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의장)은 이인선 계명대 교수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5개 분과 중 하나인 과학기술발전전략회의 위원으로 위촉하고 11월 1일 청와대에서 위촉장을 직접 수여했다.
계명대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센터 소장(RRC), 재경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워노회 위원, 대구테크노파크 신기술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2003년부터 2년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직을 수행한 바 있다. 이 교수는 “대학의 연구센터 및 연구관련 기관 운영과 국과위 민간위원직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지방과학기술정책에 있어서 대구?경북 지역의 목소리를 적절히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헌법 제127조)에 따라 과학기술 발전전략 및 주요 정책방향에 관한 사항, 국가과학기술분야의 제도개선 및 정책에 관한 사항, 기타 과학기술분야에 관하여 대통령이 부의하는 사항 등을 자문하는 기관으로 의장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부의장으로 과학기술부 부총리, 간사위원으로 정보통신부 과학기술보좌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촉위원 등 총 30인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6 / 11 / 23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