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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산업부 예산 13조 8,778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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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2026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3조 8,778억 원으로 편성하였다. 이는 2025년 본예산 11조 4,336억 원 대비 2조 4,443억 원(+21.4%) 증가한 것이다.
* 추경 포함시 ’25년 예산은 12조 8,605억원으로 추경 포함 대비 ’26년 예산안 증가율은 7.9%
산업부는 예산 지출 효율화를 위해 관행적 지출, 유사중복 사업 등을 검토하여 정비하였으며, 이를 통해 절감된 예산은 경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산업 전반의 AX 확산, 첨단 및 주력산업 육성,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통상·수출 대응 강화, 공급망 강화, 5극3특 균형성장 등 분야에 집중 투자하였다.
* 산업부 지출구조조정 내역은 산업부 홈페이지 예산·법령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
2026년 산업부 예산안은 9월 3일 국회 제출 이후 국회 상임위원회, 예결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2026년 예산안 편성 기본방향으로 산업 전반의 AX 확산, 첨단 및 주력산업 육성,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통상·수출 대응 강화, 공급망 강화, 5극3특 균형성장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하였다.
< 산업 전반의 AX 확산 >
우리나라 제조업은 생산인구 감소, 생산성 저하, 성장률 하락 등으로 인한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제조업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반등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통한 우리 산업의 대전환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산업 전반의 AX 확산을 위한 예산을 2025년 5,651억 원에서 2026년 1조 1,347억 원으로 2배 수준(+100.8%)으로 확대 편성하였다.
제조업에 AI를 접목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제조비용을 낮추는 AI 팩토리 선도 프로젝트와 관련된 예산을 2025년 1,582억 원에서 2026년 2,200억 원으로 618억 원 확대하였다. 파급력이 높은 업종별 특화 제조 AI를 개발하고, 공급망 전반에 제조 AI를 확산시켜 2030년까지 자율제조 AI 팩토리 500개 이상을 구축(’24년 기준 26개)할 계획이다.
산업 현장의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산업AI 에이전트’ 기술을 신규로 개발하는 한편, 이미 개발된 산업AI 솔루션의 실증 및 확산 지원사업도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해나갈 것이다.
* AI 팩토리 기대효과 : 생산성 향상 30%↑, 제조비용 절감 20%↑, 제품결함 감소 50%↑
* 산업현장문제해결형산업AI에이전트기술개발(R&D) : (’26 신규) 60억 원
* 산업AI 솔루션 실증확산 지원 : (’25 추경) 128억 원 → (’26) 128억 원
피지컬 AI 개발 예산은 2025년 2,149억 원에서 2026년 4,022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제조, 물류, 건설 등 다양한 현장에 특화된 휴머노이드 로봇(HW)과 핵심 부품을 개발하고, 사람과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가능한 기술(SW)을 내재화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기간에 시장에 출시가 가능한 AI 응용제품 유망분야를 선정하여 상용화를 집중 지원한다.
*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산업부) : (’26 신규) 1,575억 원
우리 주력산업인 자동차, 가전, 로봇, 드론 등 제품 자체에서 AI 기능 구현에 필요한 핵심부품인 온디바이스 AI반도체 개발에도 본격 나선다. 2026년부터 수요기업과 국내 팹리스·파운드리 기업들이 공동 참여해 자율주행차, 스마트가전, 협동로봇, 무인기 등 첨단제품에 필요한 국산 AI반도체와 AI SW를 개발한다. 이 사업은 글로벌 통상위기와 외산 반도체 의존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산 AI반도체가 탑재된 첨단제품의 신속한 출시를 지원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시급성을 인정받아 지난 8월 22일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되었다.
*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R&D) : (’26 신규) 1,851억 원
< 첨단 및 주력산업 육성 >
첨단 및 주력산업은 초격차 기술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업종별 핵심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2025년 1조 3,026억 원에서 2026년 1조 6,458억 원으로 3,433억 원(+26.4%)대폭 확대하였다.
* R&D 사업 기준, 2025년 1조 662억 원에서 2026년 1조 2,773억 원으로 +2,111억 원 증가
반도체는 국산 소부장 기업의 제품·설비를 조기 상용화하기 위해 반도체 양산 팹과 동일한 환경에서 성능을 평가·검증하는 미니팹 기반구축 사업에 2026년 1,157억 원을 투입한다. 글로벌 Top 10 후공정 기업 육성을 위한 첨단 패키징 전략기술 확보 예산도 대폭 확대한다.
* 첨단 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 기반구축(R&D) : (’25) 1억 원 → (’26) 1,157억 원
* 반도체 첨단 패키징 선도기술개발 사업(R&D) : (’25) 178억 원 → (’26) 392억 원
조선은 북극항로 운항을 위한 쇄빙선 기술개발과 AI 기술을 접목한 자율운항선박·선박 블럭 생산 등 기술개발 예산을 대폭 확대하였다. 우리 기업들의 대미 협력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한 한-미 조선협력 지원사업도 신규 편성하였다. 이를 통해 미국에 협력센터를 마련하여 현지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우리기업의 현지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중소조선사의 美 함정 MRO 시장 진출에 필요한 자격 및 인증 획득 등을 지원한다.
* 조선해양산업기술개발(R&D) : (’25) 1,192억 원 → (’26) 1,786억 원
* 한-미조선해양산업기술협력센터 : (’26 신규) 66억 원
* 중소조선 함정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 (’26 신규) 50억 원
* 중소조선 및 기자재 미국진출 지원 : (’26 신규) 77억 원
디스플레이, 배터리는 경쟁국 대비 가격경쟁력 제고, 생산성 향상 등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배터리용 첨단공정 레이저 기술 개발을 통해 생산속도 향상과 수율을 개선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배터리는 가격경쟁력이 높고 성능과 안정성까지 갖춘 하이망간 배터리 개발을 신규로 추진한다. 바이오는 맞춤형 진단 치료제품, 디지털헬스케어, 첨단바이오신소재 등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기술개발을 확대한다.
* 배터리·디스플레이첨단제조공정용레이저장비핵심기술개발(R&D) : (’26 신규) 56억 원
* 하이망간리튬이온이차전지핵심소재및셀제조기술개발(R&D) : (’26 신규) 50억 원
* 바이오산업기술개발(R&D) : (’25) 1,283억 원 → (’26) 1,398억 원
<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
에너지 분야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이행 등 글로벌 국가와의 보급격차를 해소하고,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투자를 확대한다. 2026년 재생에너지 관련 예산은 올해 2025년 8,973억 원 대비 3,730억원(+42%) 증가된 1조 2,703억 원으로 편성했다. 지난 7월, 추경 편성(+1,138억 원)에 이어 내년 예산도 대폭 확대됨으로써 재생에너지 분야 설비투자 확대 및 첨단기술의 연구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서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에 총 8,501억 원을 편성하였다. 금융지원사업은 RE100산단, 영농형 태양광, 햇빛·바람연금, 해상풍력 확대 등 정책과제 이행 지원을 위해 전년 대비 약 2배이자, 역대 최대 금액인 6,480억 원으로 증액했다. 보급지원사업도 대폭 확대해 자가용 재생에너지 설비 보급도 늘려 나간다.
*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융자) : (’25) 3,263억 원 → (’26) 6,480억 원
* 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 : (’25) 1,564억 원 → (’26) 2,021억 원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투자도 강화한다.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 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인 3,358억 원으로 편성하여 초고효율 탠덤 태양전지(한계효율 29%→44%), 20MW 이상의 대형 풍력 블레이드 등 태양광·풍력 분야의 첨단 기술력을 확보한다. ‘차세대 재생에너지 표준화 및 인증 고도화 혁신지원사업’ 또한 전년 대비 180% 증가한 56억원으로 편성하여 글로벌 경쟁을 위한 신속한 기술기준을 마련하고 표준화를 지원한다.
*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R&D) : (’25) 3,141억 원 → (’26) 3,358억 원
* 차세대 재생에너지 표준화 및 인증 고도화 혁신지원사업(R&D) : (’25) 20억 원 → (’26) 56억 원
재생에너지의 안정적 공급과 첨단산업 육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국 산업거점과 에너지를 연결하는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과 지역 단위의 촘촘한 소규모 전력망을 구축하는 차세대 분산전력망 사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2030년대 서해안 전력망 조기구축과 2040년대 U자형 한반도 전력망 완공을 목표로 지난 추경을 통해 신설된 핵심기술인 초고압직류송전(HVDC) 개발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간다.
* 500kV급전압형HVDC변환용변압기기술개발사업(R&D):(’25 추경) 60억 원 → (’26) 120억 원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계통제약 등을 보완하기 위해 배전망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여 AI 기술로 전력 수급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차세대 분산전력망 구축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력의 지산지소를 실현하고 계통제약 해소를 통한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AI기반 분산전력망 산업육성 : (’26 신규) 1,196억 원
아울러, 올해 선정할 분산에너지특화지역에서 AI와 분산에너지 자원을 결합하여 지역내 전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차세대 분산 전력망 구축을 위한 다각적 실증사업을 지원한다.
* 분산에너지활성화지원(AI기반 분산에너지특화지역지원) : (’26 신규) 100억 원
원전 예산은 2026년 5,194억 원으로 2025년 대비 305억 원(+6.2%) 증액하였다. 특히, 차세대 원전 SMR산업 육성을 중점 지원한다. 글로벌 SMR 제조시장 선점을 위해 혁신제조기술의 국산화를 신규로 추진하여 ’31년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SMR 제조부품 시험검사지원센터 건립도 착수한다. 아울러, 해체 원전내에 투입하게 될 기술과 장비를 실증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원전해체산업 기반을 구축한다.
* SMR혁신제조국산화기술개발사업(R&D) : (’26 신규) 81억 원
* 방사선환경 실증기반 구축 : (’26 신규) 15억 원
에너지바우처 2026년 예산은 5,1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8억 원 증액 편성하였다. 내년부터 다자녀 가구(+2만 가구)등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수급자가 신청 여부 및 사용법을 모르거나 거동불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사용·저사용 가구를 줄이기 위해 집배원, 사회복지사 등을 통해 찾아가는 안내서비스로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 에너지바우처 : (’25) 5,014억 원 → (’26) 5,172억 원
< 통상·수출 대응 강화 >
美 관세,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 변화에 우리 기업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시에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은 2025년 예산을 1조 340억 원에서 1조 7,353억 원으로 7,013억 원(+67.8%) 확대 편성하였다.
6,005억 원의 무역보험기금 출연을 통해 조선 산업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전폭적으로 뒷받침한다. 미국 관세 영향이 큰 중소·중견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긴급지원 바우처를 424억원 규모로 신설하여 피해 분석, 물류비, 생산거점 이전 등을 지원한다.
* 무역보험기금출연 : (’25) 800억 원 → (’26) 6,005억 원
* 수출지원기반활용 : (’25) 914억 원 → (’26) 1,811억 원(긴급바우처 424억 원 포함)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25) 3,293억 원 → (’26) 3,401억 원
최근 높아진 한류에 대한 관심을 유통산업 해외 진출의 촉매로 적극 활용하고, 한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글로벌 사우스 시장 선점과 미국·일본 등 선진국가 유통망에 진출할 수 있도록 유통기업 해외진출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컨설팅, 현지 파트너 발굴, 마케팅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K-소비재 해외 역직구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의 현지화와 수출·통관 등 운영도 지원한다.
*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 : (’26 신규) 500억 원
최근의 고금리와 미국의 고율 관세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철강·알루미늄·구리 업종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신설해 은행 대출에 대해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 관세피해업종 이차보전 지원 : (’26 신규) 29억 원
* 친환경차 전환촉진을 위한 이차보전 : (’25) 55억 원 → (’26) 111억 원
< 공급망 강화 >
첨단 소부장 기업의 신규 투자 지원, 경제안보 품목 국내생산, 핵심광물 재자원화 등 공급망 강화를 위한 예산은 2025년 1조 7,879억 원에서 2026년 1조 9,993억 원으로 2,114억 원(+11.8%) 확대 편성하였다.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중 공급망 및 경제안보와 직결되는 품목을 생산하는 중소·중견 소부장 기업의 신규 투자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국민 생활과 산업활동에 필수적이지만 국내 생산기반이 취약한 경제안보품목의 국내생산과 수입다변화를 지원한다.
* 소부장공급망안정종합지원 : (’25) 45억 원 → (’26) 1,350억 원
* 소재부품기술개발(R&D) : (’25) 1조 1,780억 원 → (’26) 1조 2,909억 원
2030년까지 전략 핵심광물 재자원화율 20% 달성을 목표로 사용후 배터리 등을 재자원화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특정국에 편중되어 있는 전략 핵심광물의 공급기반을 강화한다.
* 핵심광물재자원화산업육성지원 : (’26 신규) 38억 원
< 5극3특 균형성장 >
기업들의 지역 투자 촉진, 지역 주도의 R&D 추진, 지역거점인 산업단지의 환경개선 등 5극3특 균형성장 예산은 2025년 7,563억 원에서 2026년 8,835억 원으로 1,272억 원(+16.8%) 확대 편성하였다.
지방투자기업 및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 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투자촉진보조금 예산을 확대한다. 특히, 지역발전의 정도가 낮은 지역은 지역투자촉진사업의 지원한도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투자건당 150억 원, 기업당 200억 원인 한도를 기업당으로 단일화하면서 한도를 300억 원으로 대폭 상향한다. 아울러, 지방이전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신증설시 입지보조금도 지원대상으로 확대해 지원효과를 늘릴 계획이다.
* 지역투자촉진(세종 계정 포함) : (’25) 2,261억 원 → (’26) 2,564억 원
5극3특 성장엔진 육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기존 시·도 단위로 지원되던 기술개발 사업을 권역별 지원으로 개편하고, 예산 규모도 전년 대비 372억 원을 확대하여 803억 원으로 편성하였다. 아울러, 광역지자체간 협력R&D를 확대하고 지역산업혁신기반 구축 사업을 통해 지역혁신역량을 제고한다.
*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세종·제주 계정 포함) : (’25) 431억 원 → (’26) 803억 원
* 메가시티협력첨단산업육성지원 : (’25) 40억 원 → (’26) 113억 원
* 지역전략산업기반고도화(R&D) : (’26 신규) 110억 원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에는 2026년 4,073억 원을 지원한다. AX 실증산단 구축, 브랜드산단 조성 등을 통해 산단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고 산단을 청년 친화적인 공간으로 개선하는 한편, 산단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 구축 등 통해 탄소중립 전환도 촉진한다. 또한, RE100 산단을 특별법이 마련되는대로 조속히 조성하기 위해 분산형 전력망 구축, 기업 투자유치 지원 등 관련 예산도 편성하였다.
* 산업단지환경조성 : (’25) 3,314억 원 → (’26) 4,073억 원
↳ 동 사업내 RE100산단구축지원 ’26년 예산으로 261억원 신규 편성
석유화학·철강 등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위기지역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을 확대하였다. 해당 지역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한 이차보전지원과 기업지원·인력양성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지역산업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하게 산업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