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제1차관, 한-스위스 양자과학 기술협력 확대 방안 논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창윤 제1차관은 6월 23일(월) 오후 서울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열린 “양자 한국(퀀텀 코리아) 2025 사전행사(Waiting for Quantum Korea 2025)”에 참석하여 양자 한국(퀀텀 코리아) 2025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한민국과 스위스 간 양자과학 기술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행사는 양자 한국(퀀텀 코리아) 2025와 연계하여 한국과 스위스 간 정부부처 및 주요 산업 관계자와의 양자과학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한스위스대사관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 백승욱 한국연구재단 양자기술단장 등이 대한민국 대표로, 주한스위스 대사, 스위스 교육연구혁신청(SERI*) 청장(차관급), 스위스 국립과학재단(SERI**) 이사장 등이 스위스 대표로 참석하였다.
* State Secretariat for Education, Research and Innovation
** Swiss National Science Foundation
이날 행사는 주한스위스 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참여자(패널)토론, 양자과학기술 연구사례 발표, 스위스 양자기술 관련 소개 등이 이어졌으며,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의 폐회사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개최된 양국 대표 회담에서는 한-스위스 양자과학 기술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이창윤 차관은 폐회사에서 2008년부터 이어온 대한민국과 스위스의 과학기술협력의 역사를 언급하며,“대한민국 양자기술의 산업화기반을 마련하는데 있어 스위스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이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의 양자과학기술분야가 더욱 큰 도약과 혁신의 순간을 맞이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