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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기업과 국내 공공연구기관간 R&D 협업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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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5.23(금) 한국전자기술연구원(4층 대회실)에서 초격차 분야 선도기술 확보를 위한 ‘글로벌외투기업과 공공기관간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글로벌외투기업*과 국내 공공연구기관**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하여, 외투기업 전용 R&D 사업의 산학연 협력방안 및 R&D 참여 계기 글로벌 R&D 센터 추가 유치 방안을 논의하였다.
* 외투기업(5) : 머크, 코닝, HP 프린팅코리아, 도레이첨단소재, 동우화인켐
** 공공연(6)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다이텍연구원
‘24년부터 시작된 참여 외투전용 R&D 사업은 첫해 높은 경쟁률(7.3:1)과 글로벌기업과 중소ㆍ중견기업의 참여 문의 등 현장 수요가 많은 사업으로 국내 R&D 기능강화는 물론 글로벌기업의 추가적인 투자 유인효과와 글로벌 R&D 센터 유치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된다.
이에, 산업부는 현금지원 인센티브 확대, 규제개선 등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을 외투전용 R&D 사업과 연계하여 R&D 센터** 및 글로벌지역본부(Headquarter) 유치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 (인센티브) 현금지원 한도 상향(최대 75%/‘25년 한시), 관세 등 면제 기간 확대(최대 7년) 등
(규제혁신) 외투기업 설문조사 등을 과제발굴 및 범부처 규제개선 추진
** 외국인투자촉진법 시행규칙 제16조에 의거 9개 지정, 활동 중
한편, 이번 회의시 산업부는 지난 5월1일 확정된 ‘25년 추경에 「글로벌기업 산업기술연계 R&D 사업」의 10억원 증액이 확정됨에 따라 신규과제 공모 규모 확대를 안내하였다.
* 신청기간 : ~’25. 6.4(금), 접수 : 산업기술기획평가원(www.keit.or.kr)
산업부 유법민 투자정책관은 “글로벌외투기업의 R&D 활성화를 위해 공공연구기관의 역할과 협조를 당부하고 외투전용 R&D 사업 확대를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