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준 과기혁신본부장 혁신의 시야 확보, 과학기술 체력을 튼튼히 기초기반 중장기 투자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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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월 26일(수) 서울에서 ’26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초·기반 분야의 중장기 투자전략 수립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학회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연구개발 ’26년 예산 배분·조정의 기본 지침이 되는 투자방향과 그간 지속적으로 정부 투자가 증가해 온 기초연구의 질적 성과를 향상하기 위한 중장기 투자전략에 대해 학계 등 관계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7명의 학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 기술의 집중 육성과 국가 연구개발 혁신의 시야를 확보하고, 과학기술 체력을 튼튼히 하기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 ▲곽시종 대한수학회 회장, ▲배중면 대한기계학회 회장, ▲신병석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윤진희 한국물리학회 회장, ▲이재준 한국전기화학회 회장, ▲이필호 대한화학회 회장, ▲정선주 한국 분자ㆍ세포생물학회 회장 (※ 성명 가나다순)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정부연구개발 30조원 시대의 마중물 투자를 기반으로 과학기술 혁신을 창출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야 하고”, “아울러 국가 연구개발의 토대이자, 체질을 개선시키는 기초연구에 대한 전략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투자성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