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사업」 참여대학에 학생인건비 부족분을 100% 지원할 계획입니다. |
과기부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100% 국가 예산으로” 제하 기사 등 다수 매체에서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한국형 스타이펜드)” 사업비를 전액 국가 재원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보도(‘24.9.10)하였습니다.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은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연구와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석사는 매월 최소 80만 원, 박사는 최소 110만 원 지급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전일제 이공계 대학원생들에게 학생인건비 최저 금액 지급을 보장하고 전반적인 지급 수준의 상승을 유도하기 위하여, 사업 참여대학에 대학별 최저 금액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학생인건비 부족분 100%를 묶음예산(블록펀딩)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학이 자율성을 가지고 학교별 여건에 맞는 기관 중심 학생인건비 지급‧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25년도 정부 예산안으로 600억 원을 우선 반영하여 국회에 제출하였으며, 앞으로 대학원생, 연구자 등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오는 12월 말까지 ‘25년도 사업 시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 관련 기사
- 서울경제 「과기부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100% 국가 예산으로" 기사 바로가기 ☞클릭☜
- 한겨레 「과기부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100% 국가 예산으로" 기사 바로가기 ☞클릭☜



